한화생명, 대전 삼정동 독거노인에 연탄 배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생명의 자원봉사자 55명은 최근 대전 동구 삼정동의 독거노인 50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1만5000장을 전달했다.
삼정동 지역은 언덕이 많아 차량 접근이 불가능한 곳이다.
백종헌 한화생명 중부지역본부장은 “3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며 “나눔활동을 더욱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의 임직원은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 이상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매달 급여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도 시행 중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삼정동 지역은 언덕이 많아 차량 접근이 불가능한 곳이다.
백종헌 한화생명 중부지역본부장은 “3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며 “나눔활동을 더욱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의 임직원은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 이상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매달 급여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도 시행 중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