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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과 한파에는 ‘실속형 청바지’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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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경기침체와 최근 한파 속에 저렴한 가격과 보온성을 내세운 실속형 청바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1~12월 전체 의류 매출 중 청바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를 넘어섰다. 통상적으로 11~12월에 청바지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5%에 불과했던 것과 대비된다.

    롯데마트 측은 "올해 보온성을 갖춘 청바지가 대거 출시되며 매출 비중도 커지고 있다" 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청바지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롯데마트는 청바지 내피에 플리스 소재를 입혀 보온성과 신축성을 높인 '본딩진'과 청바지 외부에 털 소재 느낌을 살려 방한 기능을 강화한 '기모진'을 판매하고 있다. 두 제품의 판매는 지난 달 12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량 늘었다.

    롯데마트는 보온성 청바지의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 제품들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 늘렸다.

    김윤선 롯데마트 의류PB팀 상품기획자는 "불황과 한파의 영향으로 저렴한 가격의 보온성 청바지를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어 당분간 관련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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