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 SSTV가 공동으로 주관, 제트(ZETT)와 마코토스포츠가 후원하는 '한경배 우수연예인팀 초청야구대회' 준결승 경기가 8일 경기도 파주 헛스윙 야구장에서 열렸다.

두 번째 준결승, 알바트로스대 스마일의 경기에 참가한 알바트로스 김창렬이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준결승에서 오도씨가 그레이트에 15대 13으로 승리를 거뒀으며, 이어진 준결승 두 번째 경기는 스마일이 알바트로스를 13대 6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오도씨와 스마일의 결승전 경기는 오는 13일 열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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