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철도, 에너지, 정보기술(IT) 등 남북한의 서로 다른 기술 표준 현황을 점검하고 통일에 대비한 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컴퓨터 자판조차 다른 남북…통일 대비 표준 정비 시급하다’ 콘퍼런스가 1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베를린자유대학 한국학연구소장인 이은정 교수가 방한해 1990년대 독일 통일 과정에서 나타난 표준 통합 문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일시 : 2012년 12월12일(수) 오후 1~4시

●장소 :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

●문의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042)868-5029 www.kriss.re.kr

주최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경제 후원 : 국가과학기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