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씨티의 '메리민트 화이트모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펑펑!
[라이프팀]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 이 달에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가 있다. 성탄절에는 즐거운 분위기에 마음마저 흐뭇해진다. 뜻 깊은 날 가족과 친구와 또 연인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하루를 노배는 것은 어떨까?

세계 각 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대표적인 것이 미국의 칠면조 요리. 칠면조 고기를 먹어야 성탄을 제대로 보냈다고 할 정도로 즐겨먹는다. 영국에서는 '민스파이;라고 해서 밀가루와 버터를 개어 다진 고기를 넣고 구워먹는 전통음식을 즐긴다.

프랑스에서는 '부쉬 드 노엘'이라고 해서 저녁식사후 디저트로 이 통나무 케이크를 즐겨 먹는다. 그밖에 독일에서는 이스트 발효 빵인 '슈톨렌'이 호주에서는 파블로바라고 부르는 케이크가 사랑받는다.

2012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랜차이즈커피전문점 자바시티를 운영하고있는 (주)자바씨티코리아에서는 시즌음료와 케이크, 쿠키를 선보였다.

자바씨티가 마련한 시즌음료는 '메리민트 화이트모카'이다. 이 음료는 자바씨티 고유의 크리스마스시즌음료다. 카페모카에 산뜻한 페퍼민트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깔끔한맛을 낸다. 위에 토핑된 민트캔디가 은은하게 퍼지면 입안에서 캐롤을 부르는듯한 산뜻한 즐거움을 더해진다.

'메리민트모카'는 캐롤처럼 폭죽처럼 멋진 모양에 마지막 목넘김까지 감미로와 오감을 즐겁게 하는 음료의 신세계를 선사해준다. 올해는 한층 새로워진 신개념 '오감만족' 커피음료로 재탄생 되어 귀로도 즐기는 '소리나는 음료'로 개발되었다.

민트의 향긋함이 자칫 달고 텁텁해지기 쉬운 모카를 깔끔하고 향긋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며 커피와 잘 어우러지는 맛이다. 토핑된 민트팝(Pop Rocks)은 민트맛 뿐만 아니라 '톡톡' 터지면서 소리를 내 마치 캐롤처럼 폭죽처럼 재미와 서프라이즈를 선사한다.

할리데이 케이크로는 초코 케이크와 레드벨벳 케이크를 준비했다. 예약기간중에 케이크를 주문하면 데일리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예약방법은 매장 또는 자바씨티 홈페이지 E-SHOP 에서 주문하면 된다. 가격은 각 25,000원이며 예약주문은 12월20일까지 받는다.

일반적인 케이크와 달리 화려한 외관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빼어난 맛을 자랑하는 자바시티커피 할리데이 케이크는 매년 뜨거운 인기를 모아온 히트아이템이어서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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