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기흥~망포 연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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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왕십리-선릉 구간 개통에 이어 분당선 기흥-망포 구간이 연장개통했습니다.
내년 말 수원까지 개통되면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엄보람 기자입니다.
망포역으로 향하는 분당선 열차가 힘차게 첫 출발을 합니다.
8년을 기다린 지역 주민들은 새로운 지하철 개통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도영진 경기도 영통
"제가 여의도까지 출근하는데요. 영통에서 버스타고 하면 1시간 40분에서 2시간 소요되거든요. 근데 이게 개통되면 빨라지겠죠. 저도 많이 편해지고"
신이라 경기도 영통
"시간도 줄어들고 교통비도 줄어들어서 좋을 것 같아요."
총 4575억원이 투입된 분당선 기흥-망포 7.4km 연장구간이 착공 8년만에 완공됐습니다.
이번에 연장개통한 구간에는 상갈역, 청명역, 영통역을 거쳐 망포역까지 4개 역이 신설됐습니다.
엄보람 기자 boram@wowtv.co.kr
"현재 이곳 청명역에서 강남역까지는 버스로 1시간 반에서 2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이번에 연장개통된 분당선을 이용하면 소요시간이 50분으로 크게 단축됩니다."
대표적인 부동산 호재인 지하철 개통으로 주변 지역도 기대감에 차 있습니다.
특히 분당과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이 지역의 주택 수요를 흡수할 공산이 큽니다.
김정림 영통지역 공인중개사
"공사기간이 길어서 영통지역이 가격을 치고 나가지 못했었는데 개통을 하면 내년 쯤에는 시장에 영향을 줄 것 같고요"
여기에 내년 12월 분당선의 마지막 구간인 망포-수원 구간이 개통 예정이라 수도권 남부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걸로 보입니다.
김광재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현재 왕십리, 선릉을 거쳐 기흥까지 운행중인 지하철이 내년부터는 망포역까지 연장운행됨으로써 강북의 왕십리역까지 환승없이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지하철 개통이 예전만큼의 반등 효과를 내기는 힘들지만 전월세 수요는 한층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TV 엄보람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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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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