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동차 3인방, 외국계 매수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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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주(株)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22%) 뛴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도 상위 창구와 매수 상위 창구에 줄줄이 이름을 올리며 기싸움을 하고 있지만, 총 1만3000주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기아차도 현재 1.45% 뛰고 있다. 9만1000주 이상의 외국계 순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현대모비스도 0.88% 오름세다.
외국인들은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30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 중 105억원 이상이 자동차주가 포함된 운송장비 업종에 집중돼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22%) 뛴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도 상위 창구와 매수 상위 창구에 줄줄이 이름을 올리며 기싸움을 하고 있지만, 총 1만3000주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기아차도 현재 1.45% 뛰고 있다. 9만1000주 이상의 외국계 순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현대모비스도 0.88% 오름세다.
외국인들은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30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 중 105억원 이상이 자동차주가 포함된 운송장비 업종에 집중돼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