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삼미, 제3자배정 유증 결정 철회 입력2012.12.03 07:39 수정2012.12.03 07: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알앤엘삼미는 지난달초 이사회에서 결의한 바 있는 39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알앤엘삼미는 "11월30일 최대주주인 김지택외1인이 같은달 20일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신청(대구지방법원)이 인용 결정되면서 이번 유상증자의 일정이 쌍방간 법적 대응에 따라 추후 장기간 불확정 될 수 밖에 없어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전기,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12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 2 나스닥 사상 첫 2만선…금리인하 기대에 빅테크 랠리 [뉴욕증시 브리핑]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종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선 고지에 올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자 미 중앙은행(Fed)의 이달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며 빅테크 랠리가 ... 3 빅테크 신기록+나스닥 2만 돌파…나일스 "1월까지 파티"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12월 11일 수요일>미국의 소비자물가(CPI)는 11월에도 여전히 끈적끈적했지만 큰 그림에선 예상에 부합했고 주거비 둔화 등 긍정적 요인도 있었습니다. 다음주 미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내릴 것이란 예상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