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업체인 북경산경과기자문(대표 고선명)은 오는 6일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체육관에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식 경영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중국의 경영관리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력관리방안 △직원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방법 △성과중심의 임금제도 도입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950위안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imckr..com/hr)를 참조하면 된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