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말할 수 없는 그곳'…LG U+, 무료 와이파이존 알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유플러스의 '제1회 LG U+ CREATIVE CONTEST’ 시상식이 서울 상암사옥에서 열렸다.
이번 콘테스트는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무료 와이파이존인 'FREE_U+zone’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 'FREE_U+zone’을 이용하기 전 반드시 시청해야 하는 광고에 들어갈 UCC 작품을 모집한 것이다.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UCC 공모전 기간 동안 총 100여편의 대학생 UCC가 응모됐다.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일일 평균 600여명을 돌파했다.
총 100여편의 응모작 중 창의성 및 상상력을 중점으로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6개팀을 선정했다. 이중 대상 팀의 작품은 전국 8만5000여개의 FREE_U+zone에서 광고로 상영할 계획이다.
‘절대 말할 수 없는 그 곳’ 이란 작품으로 응모한 수원대 김성종 씨(27)와 한양대 김선우 씨(27)가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종 씨는 “수상의 기쁨도 크지만 내가 만든 영상이 모든 ‘FREE_U+zone’에서 광고로 나온다고 하니 광고기획자의 꿈을 미리 이루게 된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