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린 워킹화 ‘W 슬림 퍼리’를 26일 출시했다. 이 신발은 안쪽에 얇고 따뜻한 보아털 소재를 덧대 한겨울에도 신을 수 있게 만들었다. 신발을 구입하면 레그워머(보온용 발목 양말)와 키높이 깔창(인솔)을 같이 준다. 고무 소재로 밑창을 만들어 미끄러지지 않게 했다. 그레이 블루 레드 등 3가지 색으로 나왔다. 가격은 10만9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