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소재 토지를 155억3600만원에 계열사 NS쇼핑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2.8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열사간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그룹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