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기계는 26일 현대자동차와 31억8100만원 규모의 엔진3공장 무인자동화시스템 제작 설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