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너스는 26일 최대주주인 유아이가 평주개발주식회사와 맺은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양수인인 평주개발주식회사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후너스는 지난 14일 경영권과 함께 주식 444만4445주를 300억원에 평주개발주식회사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