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은 26일 베트남에서 합성피혁 제조사업을 진행 중인 현지법인 대원케미칼비나(DAEWON CHEMICAL VINA) CO.,LTD.)에 54억31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피 제조와 브랜드 구축 등을 위한 결정"이라며 "이번 자본 출자를 통해 대원비나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