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2’에 출연 중인 배우 전혜빈 씨를 전속모델로 기용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라푸마는 정글에서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전씨가 라푸마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처음으로 배우를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말로 이효리 씨와의 계약을 끝내는 롯데주류는 이날 소주 ‘처음처럼’의 새 광고모델로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의 효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광고는 12월1일 공개된다.

민지혜/최만수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