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노화방지 화장품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을 50ml 용량으로 21일 재출시했다. 일명 ‘속탄력 크림’으로 불려온 이 제품은 ‘2012 대한민국 기술대상’ 등을 받은 히트상품으로, 권백에서 추출한 성분(아멘토플라본)이 초기 노화 원인을 잡아준다. 피부 톤을 개선하고 보습력을 키워주며 탄력을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전국 아리따움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