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은 최대주주인 대청기업이 특수관계자와 함께 대한광통신 주식 1160만6446주를 큐씨피6호 프로젝트 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주당 2340원으로 총 271억5900만원이다. 대금 지급일은 오는 30일 이전이다. 큐씨피6호 프로젝트 사모투자전문회사는 지분 인수 후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양수주식 1160만6446주 중 738만2336주는 보호예수를 적용받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