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은지는 5일 서울 중구 신당동 뮤지컬 하우스 뮤지컬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의 연습실 공개에서 성형설에 대한 해명을 했다. 이날 정은지는 “전에는 얼굴에 젖살이 있어서 통통해 보였는데 20살이 되니까 볼살이 없어지더라. 사실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정은지가 성형을 했다더라’ 이런 식의 이야기였다. 하지만 절대 하지 않았다. 클로즈업 해봐도 된다”며 해명했다. 또한 ““단순히 젖살이 빠진 것 뿐이고 뭔가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말도 하더라. 나도 댓글 다 읽는다. 조만간 볼살이 돌아올거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해명 듣고 보니 살 많이 빠진 듯”, “정은지 해명 성형 아닐 줄 알았다”, “정말 성형한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11월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옥타곤걸` 강예빈 공항패션, 가려도 볼륨몸매는 숨길 수 없어 ㆍ태연 개미허리 포착, 얼마나 잘록한가 봤더니… "여자들의 로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