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내 대학의 전략기술 이전이 통제됩니다. 지식경제부와 전략물자관리원은 시범 대상인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국내 대학의 전략기술 관리체제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겠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전략기술이란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에 쓰일 수 있는 기술로, 기계나 화학공학 등 일반산업기술 중에서도 이에 해당되는 기술이 다수 존재합니다. 전략물자관리원은 앞으로 학내 전략기술 관리를 위한 내부지침과 이행절차 수립을 지원하고 교육과 홍보정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경부는 이번 관리체계 구축이 "UN 등 국제사회에서 전략기술 이전에 따른 국제 안보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대학과 연구소의 전략기술 이전을 엄격히 관리하는 추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파격노출` 임정은, 아찔한 옆모습 `드레스는 목에 걸칠 뿐~`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