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지아가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 제작 ㈜다세포클럽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 사건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끝나고, 이후 자신의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박시후)과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그를 어떻게든 잡아 넣으려는 형사 최형구(정재영)의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로 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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