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업체 밀레코리아는 일반 제품보다 30% 빨리 가열되는 ‘엑스트라 스피드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4종을 29일 선보였다.

1단계에서 9단계까지 온도를 조절하고 조리에 사용하는 냄비 등의 크기에 따라 가열 영역을 조절할 수 있다. 제품 수명은 20년이며 무상 보증 기간은 2년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