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에어텍은 29일 관계사인 코스모쎌 주식 31만1776주(지분 100%)를 41억5900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말 자기자본 대비 13.17%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