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9일 한국전력 콜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추가 상장하고 유동성 공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콜 ELW는 지난 26일 기준, 최근 10영업일간 일평균 거래량이 684만주를 기록, 개별 종목 중 1위를 기록했다고 증권사 측은 전했다. 이에 시장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어서 추가 상장이 결정됐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투자증권 트루워런트 홈페이지(http://www.truewarrant.com) 나 블로그(http://blog.naver.com/elwkoba) 혹은 트루워런트 핫라인(전화 3276-4644·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