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는 제12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 연극인 오현경 씨, 김종량 학교법인한양학원 이사장을 선정했다. 연문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졸업생 또는 전·현직 교수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