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로 배우 박주미가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KBS2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주미(40)는 23일 오후 11시 50분경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경북의 한 휴게소 인근에서 25t 덤프트럭을 들이받으면서 추돌 사고를 당했다. 당시 박주미 소속사는 "대구 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후 서울병원에 이송 중이며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으나 뒤늦게 박주미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주미는 서울 삼성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박주미 소속사는 "박주미가 골절이 의심스러운 부위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내장파열 등의 보도는 오보다"며 "오후 늦게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박주미가 이번 교통 사고로 `대왕의 꿈` 드라마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반박했다. 이 사고로 함께 탑승했던 코디가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고, 매니저와 상대 트럭운전 기사는 비교적 경상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큰일 없길 바란다" "병원 검진 잘 받아야한다" "놀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강예빈, 육감적인 몸매-저돌적 매력 "UFC의상 입고 찍었어요~"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