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3Q 영업익, 전년比 21%↓…인삼공사 '휘청' 탓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G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9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줄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27억원으로 20.9% 감소했다.
KT&G는 "국내담배 시장점유율(63.3%)이 상승하고 수출액 신장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1%, 63.0% 감소해 연결 손익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매출액은 1조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27억원으로 20.9% 감소했다.
KT&G는 "국내담배 시장점유율(63.3%)이 상승하고 수출액 신장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1%, 63.0% 감소해 연결 손익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