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기업 한화L&C(사장 김창범)가 오는 29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2013·2014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의 전반적인 사회문화 이슈와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디자인 트렌드를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다가올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를 전망하는 행사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 디자이너 그룹이 글로벌 전시회 참여해 트렌드 및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등을 조사·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트렌드를 접목한 실질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제안하고 각 공간에 적용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화L&C는 행사에 건설사, 가구사, 건축설계사무소, 인테리어사 등 담당자 및 디자이너 약 5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