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9일은 한글날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그러나 여전히 큰 일교차로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겠다고 기상청은 이날 예보했다.

강원 산간방이나 경북 북동 산간지방의 경우 0도 안팎의 기온을 보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한낮에는 서울 22도, 대구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수요일인 10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부쩍 쌀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잔잔하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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