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로봇을 이용해 가공 송전선로를 점검하는 신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건설 공사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상반기 지식경제부로부터 신기술로 지정 받았으며 로봇에 CCD카메라를 장착하여 선로의 영상 및 데이터를 무선으로 송수신할 수 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송전선로 점검시 작업자의 안전 확보, 인건비 등의 경제적 비용 절감과 로봇을 이용한 정밀 점검으로 고품질 선로 구성 등의 3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S건설은 현재 시공 중인 송전선로 건설공사 3개 현장, 154kV 백학분기 송전선로 건설공사, 345kV 군산~새만금 송전선로 건설공사, 방글라데시 비비야나~칼리아코르 400kV 송전선로 건설공사 현장에 송전선로 점검 로봇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