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 씨(40·사진)가 경기도 안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안양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스마트 창조도시 안양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드높이는 데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2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씨는 ‘스펀지’ ‘세상을 바꾸는 퀴즈’ ‘도전 1000곡’ 등 공중파 3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