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重, 인도 조선업체 인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중국 조선업 추격 시동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인도 조선업체를 인수하기로 했다. 브라질과 베트남 조선업체 인수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조선업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미쓰비시중공업이 인도 엔지니어링 기업 라슨앤드토브로(L&T)의 조선 자회사인 L&T조선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3일 보도했다. L&T조선은 인도 조선업계 8위의 회사다. 미쓰비시중공업은 2015년까지 이 회사 지분 51%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인건비가 싸고 선박 수요가 많은 인도에 생산거점을 마련해 가격경쟁력을 높여 한국과 중국의 조선업체에 맞서겠다는 계획이다. 영국의 조선·해운 관련 분석업체인 클락슨에 따르면 수주잔량 기준 세계 10대 조선업체 중 6개가 한국 기업, 3개가 중국 기업이다. 미쓰비시중공업은 10위권 밖이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미쓰비시중공업이 인도의 조선업체 인수에 대해 부인했다고 3일 보도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요미우리신문은 미쓰비시중공업이 인도 엔지니어링 기업 라슨앤드토브로(L&T)의 조선 자회사인 L&T조선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3일 보도했다. L&T조선은 인도 조선업계 8위의 회사다. 미쓰비시중공업은 2015년까지 이 회사 지분 51%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인건비가 싸고 선박 수요가 많은 인도에 생산거점을 마련해 가격경쟁력을 높여 한국과 중국의 조선업체에 맞서겠다는 계획이다. 영국의 조선·해운 관련 분석업체인 클락슨에 따르면 수주잔량 기준 세계 10대 조선업체 중 6개가 한국 기업, 3개가 중국 기업이다. 미쓰비시중공업은 10위권 밖이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미쓰비시중공업이 인도의 조선업체 인수에 대해 부인했다고 3일 보도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