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제조업체인 푸른산업(사장 이명석)이 친환경 식물 활성제 ‘알파그린’을 2일 출시했다. 알파그린은 난, 꽃, 분재, 상추 등 식물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 개화 기간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알파그린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유기산, 아미노산 등 친환경 원료로만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