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최종 커플, 1박 2일 합숙 끝에 토니안 최지연 짝 되다
[연예팀] 스타 애정촌 최종 커플로 토니안과 최지연, 여호민과 간미연, 노우진과 권민중이 짝을 이뤘다.

10월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서는 가수 토니안, 이정, 간미연, 배우 여호민, 이상인, 권민중, 채민서, 최지연, 개그맨 노우진, 개그우먼 백보람, 방송인 박재민 등 11명이 태풍 산바의 비바람을 이겨내고 1박 2일 간의 합숙을 통해 짝 찾기에 돌입했다.

스타들에게도 예외는 없다. 어색한 첫 만남부터 그 어떤 촬영보다 긴장되고 떨렸던 도시락 선택. 한 여자를 둘러싼 남자들의 미묘한 신경전과 데이트 권을 얻기 위한 피 튀기는 경쟁.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최종선택까지.

팬들에게 사랑 받는 것이 익숙한 스타들이 한 사람의 선택을 받기 위해 자존심까지 모두 던져버리고짝 찾기에 열중한 ‘스타애정촌’의 1박 2일.

그 결과, 초반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던 남자1호 토니안과 여자4호 최지연이, 남자6호 노우진과 여자 1호 권민중이, 남자4호 여호민과 여자5호 간미연이 커플로 탄생됐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애정촌 최종 커플, 정말 어울린다”, “스타애정촌 최종 커플, 잘 만났으면 좋겠어요”, “스타애정촌 최종 커플,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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