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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2 국내 출시] 한국서 첫 판매…27일부터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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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개국 260개社 공급 "다양한 LTE 주파수 지원"
    삼성전자는 26일 오후부터 갤럭시노트2를 통신사 대리점 등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늦어도 27일에는 대부분 판매점에서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당초 10월 중순께로 잡았던 갤럭시노트2 국내 출시 일정을 2주 이상 앞당긴 것은 애플의 ‘아이폰5’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국 시장에서 제품을 가장 먼저 출시한 것도 이례적이다. 지난 5월3일 영국에서 제품을 공개한 갤럭시S3는 유럽을 시작으로 중동 동남아시아 미국 등을 거치고 난 뒤 국내에서 판매됐다.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제품을 판매하는 유럽에서 먼저 판매하는 관행을 깼다.

    삼성전자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128개국 260개 거래선을 통해 제품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내놓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수를 앞두고 애플과의 치열한 판매 경쟁이 예상된다.

    신종균 삼성전자 IM(정보기술·모바일)담당 사장은 “지난 2월 미국에서 갤럭시노트를 내놓았을 때는 AT&T에서만 팔았으나 갤럭시노트2는 전 사업자가 채택해 제품을 팔기로 했다”며 “국가 또는 사업자별로 다른 LTE 주파수 대역을 모두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제조능력을 바탕으로 해서 애플을 압도하는 우위를 세계시장에서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애플도 LTE주파수 대역에 따라 3개 모델을 내놓았다. 하지만 제품제조 경험 측면에서는 삼성전자를 따라잡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게 국내 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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