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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도서상품권 구입도 연말 소득공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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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부, 출판 수출 지원센터 설립도
    책이나 도서상품권을 구입할 때 소득공제나 세액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학생들의 도서 구매를 장려하기 위한 ‘북토큰’ 제도가 도입되고, ‘출판 한류’를 뒷받침하기 위한 출판수출지원센터도 설립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출판문화산업진흥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2016년까지 총 2038억원을 투입해 추진할 5개년 계획은 △출판수요 창출 및 유통 선진화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 활성화 △전자출판 및 신성장 동력 육성 △글로벌 출판 한류 확산 △출판문화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인프라 확충 등 5대 정책과제를 담았다.

    문화부는 국민들이 책을 읽고 소비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구별 도서구입비에 대한 소득공제나 세액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매년 특정한 날을 정해 각급 학생들에게 일종의 도서교환권인 ‘북토큰(book-token)’을 무료로 제공하고, 도서 기증자와 수요자를 엮는 ‘책 나눔 센터’(가칭)도 설립할 계획이다. 점자책·전자책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출판물을 제공해 소외계층의 지식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우수전자책 1만종 제작 지원, 공유저작물 가상은행 구축 등을 추진하고, 디지털 기반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불법 복제 차단 및 전자책 홍보에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출판수출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언어, 장르, 분야별 번역전문인력 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출판 한류’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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