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쑥쑥’ 마곡지구 ‘강서 한강자이’ 분양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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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가치 ‘쑥쑥’ 마곡지구 ‘강서 한강자이’ 분양 활기
- 초역세권 개발 수혜 이어져,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도 가능
서울 교통 요충지로 급부상한 강서권에 미래가치가 높은 아파트가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을 끈다. GS건설은 강서구 가양동 일대 마곡지구에서 ‘강서 한강자이’를 분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옛 대상공장 부지에 최고 22층 높이 10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이곳에는 전용면적 59~154㎡ 709가구가 들어선다. 전체 가구 가운데 74%가 요즘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강서한강자이’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급행역인 가양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바로 옆으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서울시 주요 간선도로가 접해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강서점, 구암근린공원, 공암나루근린공원, 한강변 공원 등이 가까워 각종 생활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강서 한강자이’가 들어선 강서구 마곡지구가 강서권의 신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마곡지구에 굵직한 개발호재가 추가되면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모습이다.
이미 마곡지구는 기존 주거지개발 계획과 함께 산업단지가 추가로 조성될 것을 예고해 부동산 업계의 화두에 올랐다. 서울시가 최근 366만5000㎡ 규모로 자족기능을 더한 5개 지식산업클러스터 중심의 첨단 R&D단지를 조성하기로 한 것.
시는 이를 위해 LG그룹컨소시엄과 코오롱그룹컨소시엄을 각각 입주 선도 기업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LG그룹컨소시엄은 앞으로 마곡지구에 친환경 R&D단지를 짓고, 코오롱그룹은 에너지.바이오 관련 연구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밖에 의료시설 부지에 단일 병원으로는 서울에서 여섯째 규모인 1200병상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며 개발에 속도가 붙었다. 이 때문에 마곡지구 미분양 단지 등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강서 한강자이는 합리적인 분양조건을 제시해 수요자의 초기 자금부담을 줄였다. 계약금 5%, 중도금 60%, 나머지는 잔금으로 처리된다. 중도금 전액은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다. GS건설은 계약자에게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무상시공(일부세대)의 혜택도 제공 중이다. 입주 시 일부 세대에는 정부의 취득세 50% 감면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서구 가양동 52-1번지에 마련돼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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