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날, 결혼 5년차인 김보민(35)씨는 명절증후군 때문에 고생을 했다.

“직장 생활하면서 명절 준비까지 하려니 너무 힘들다. 연휴 전날까지 일했는데, 연휴에도 청소에 음식에 손님맞이까지……. 거실에서 TV만 보는 남편을 보면 너무 화가 나서 싸운다. 연휴 끝나면 바로 출근해야 하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명절 때마다 명절증후군, 즉 우울증을 앓는 주부와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명절 기간동안에 운전, 가족 간의 갈등 등으로 생기는 심한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명절증후군을 유발한다.

우울증은 뇌의 세로토닌 농도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로토닌은 화가 나거나 우울해지는 기분을 조절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며 무언가 기억할 때 분비된다. 뇌에서 세로토닌 농도가 저하되면 스스로 기분을 조절할 수 없게 돼 우울해진다. 일에 대한 의욕이 없을뿐더러 기력이 떨어지고 식욕항진이나 체중 증가 또는 졸리는 증상들이 나타난다. 때로는 여기저기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고 집중력이 저하되거나 잠을 잘 자지 못한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중 하나가 눈 운동과 지압이다. 눈과 뇌의 신경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 운동을 하면 눈의 피로는 물론 스트레스가 함께 풀린다.

실제로 미국 한 대학연구소는 눈 운동을 하면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 창의력과 암기력을 높여준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입증한 바 있다.

눈 운동은 보통 5분 정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 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둔다는 것이다. 이에 최근 운동 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첨단 IT 기술을 적용해 눈과 두뇌를 운동시켜주는 ‘눈짱맘짱 아이비케어’는 안경처럼 쓰고 있으면 5분 동안 기기가 알아서 눈과 두뇌를 운동시켜 준다. 5분간 쓰고 있다 벗으면 눈과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도 상쾌해지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플라시보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뇌파를 발생시켜 명절증후군으로 생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숙면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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