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 Phone' 변화가 시작된다"-한화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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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9일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내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LG전자는 지난 2분기를 기점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상승세로 전환했다"며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승한 4개 업체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그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입지가 압도적인 것에 비해서 나머지 업체들의 입지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와중에 LG전자는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G Phone'을 기점으로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최근 주가 상승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까지 상승했다"며 "그러나 2011년을 저점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은 2013년 2분기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른 투자 대안에 비해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운호 연구원은 "LG전자는 지난 2분기를 기점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상승세로 전환했다"며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승한 4개 업체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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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 Phone'을 기점으로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최근 주가 상승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까지 상승했다"며 "그러나 2011년을 저점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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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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