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패션아웃렛 ‘마리오아울렛’ (대표 홍성열, www.mariooutlet.co.kr) 이 1관과 2관에 이어 오는 21일 3관(신관)을 오픈 한다.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은 연면적 5만9,400㎡(1만8,000평), 지하 4층~지상 13층의 3관(신관) 오픈으로 전체 영업면적은 총 13만2,000㎡(4만평), 5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 되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웃렛 쇼핑타운으로 탄생하게 된다. 또한, 1관부터 3관까지 지하 4층으로 연결되는 주차공간을 확보해 총 1,40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해져 서울 서남부상권 내 최대규모의 주차대수를 보유한다. 마리오아울렛은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고급화된 쇼핑 및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관 오픈과 기존 1,2관의 대대적인 MD개편을 단행하고 코스메틱 아웃렛, 리빙관, 골프 스크린시타실을 아웃렛업계 최초로 운영한다. 또한 다른 아웃렛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직장보육시설과 유아휴게실을 각각 150평, 20평의 업계 최대 규모로 확보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쇼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아웃렛에서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신관 5층 및 8, 9층에 오픈하는 키즈 전용 아웃렛은 총 26개의 유아동브랜드와 400평의 플레이타임, 250평의 토이아울렛, 업계 최초로 아웃렛에 입점하는 트윈키즈365의 키즈팩토리아울렛 등 업계 최대의 면적과 최다 브랜드수로 키즈 쇼핑 카테고리를 완비하여 가족나들이의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관 6,7층은 침구, 주방용품, 소형가전 및 가구 등을 취급하는 리빙&라이프스타일 아웃렛을 최대규모로 오픈하여 고객들의 원스톱 쇼핑편익을 높였다. 100평 규모로 오픈 한 리바트아울렛은 서울 지역 단독 상설 아웃렛 매장이다. 이와 함께 테팔, 키친아트, 코렐과 같은 리빙 브랜드와 엘르, 레노마 등 홈패션, 그리고 쿠쿠, 필립스, 테팔 등 소형가전 매장으로 쇼핑의 카테고리를 다양화 했다. 특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자연주의’는 신세계 계열사 외에 첫 번째 매장으로 마리오아울렛 3관 6층에 입점되었다. 자연주의는 친환경 생활용품 및 의류 등의 일부 이월상품의 경우 기존 매장보다 30%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아웃렛 업계 최초로 코스메틱 아웃렛 매장을 1관 7층에 오픈 하였다. 네이쳐리퍼블릭, 소망화장품, 화장품편집숍, 알뤼 브랜드의 재고가 아닌 신상 화장품을 최고 50%에서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국내 최고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수입 병행 업체를 통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가의 명품을 들여와 고가의 백화점과는 가격으로, 서울 외곽의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과는 접근 용이성으로 차별화하여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마리오 명품관’은 편집숍 형태는 물론 백화점식 MD로도 운영된다. 코치 및 버버리를 각 30평, 25평의 단독관으로 운영하며 마크 제이콥스,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입셍로랑, 끌로에, 멀버리, 뭉클레어 등 해외 명품브랜드의 패션의류 및 잡화용품을 판매하며, 명품시계 및 선글라스 매장은 편집숍 형태로 운영한다.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리오아울렛은 명품브랜드 매장의 수수료율을 15%로 대폭 낮추고, 각 브랜드도 그에 상응하는 마진을 낮춰 국내 최저가로 판매한다. 구두 및 잡화용품은 백화점 등 시중가보다 30~10%, 이월 의류는 50~30%를 할인 판매한다. 신관 지하1층의 스포츠매장은 국내 아웃렛에선 유일하게 한 층 전체인 1,430평 전문 스포츠종합매장으로 국내 최대 30브랜드가 입점했다. 아디다스, 나이키, 아식스, 엘레쎄, 스닉솔, 버튼, 뉴발란스, 카파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1관 6층에 야외스포츠 활동을 위한 자전거, 인라인, 야구 및 테니스용품부터 수영복, 요가복, 레프리카 등을 갖춘 ‘X-GAME 종합관’을 오픈 하였다. 마리오아울렛 3관(신관) 오픈을 계기로 아웃렛 업계에서는 최초로 전속모델을 발탁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및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 상품권 발매를 통해 고객의 편의도모와 온라인 아웃렛 사업 진출도 활발히 꾀하고 있다. 인터파크와 GS샵 인터넷쇼핑몰, 옥션 내에 입점하여 약 1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각각의 브랜드별 독자 매장을 구축 운영한데 이어, 지난 9월 5일 자사 온라인 쇼핑몰 “마리오아울렛몰”을 오픈하였다. 60만 이상의 마리오아울렛 회원을 기반으로 높은 가격 경쟁력을 통해 내년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산패션타운을 찾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택스 리펀드 서비스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매장 내 안내표지를 설치하고 주기적인 행사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 지난해 12월 은련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지난 5월 말 국내 아웃렛 업계 최초로 중국관광청으로부터 CNTA 품질인증을 받아 중국 관광객이 자주 찾는 또 하나의 쇼핑지역으로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회사측은 올해 내방고객 9,0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운 마리오아울렛은 5년 동안 50% 이상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마리오아울렛은 3관(신관) 오픈 이후에는 쇼핑 고객이 평일 1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2013년 연 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싸이 수중 말춤 “진짜 싸이 맞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