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보이는 번호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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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버스 9개 노선 앞문에 측면으로 펼쳐지는 `보이는 번호판`을 설치합니다.
시는 버스정류소에 일렬로 들어오는 버스의 노선번호 확인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 번호판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버스는 101번과 151, 152, 153, 410, 1165, 1115, 8153, 8111번 등 총 213대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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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