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알앤에스는 11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31억원 규모의 포항시 남구 오천읍 소재 토지, 건축물, 기계장치를 세아제강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1년말 자산총액의 7.7%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17일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