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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930선 재탈환…ECB 효과+美 정책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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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1930선을 재탈환하며 한 주를 시작했다. 유럽에 이어 미국 중앙은행(Fed)의 정책 기대감도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1포인트(0.17%) 오른 1932.79을 기록 중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날보다 14.64포인트(0.11%) 오른 13306.64를 기록했다. 8월 고용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미 Fed가 3차 양적완화(QE3)를 실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감에 소폭 상승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무제한 국채매입 계획(OMT)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는 가운데 미국의 정책 기대감까지 높아지면서 증시는 상승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23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3억원, 16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74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16억원,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57억원이 빠져나가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의료정밀이 6%대 강세다. 철강급속, 종이목재, 건설업, 전기전자 등은 1% 안팎의 오름세다. 반면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화학 등은 소폭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이 우세하다. 시총 15위권 내에서는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생명, SK하이닉스 등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에 빨간불이 켜졌다.

    현재 상승 종목은 상한가 5개를 포함 36개에 달한다. 279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07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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