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착륙 암스트롱, 바다에 안장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뎠던 미국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바다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해 안장식은 13일 수도 워싱턴에서 열리는 공식 추모 행사 뒤 있을 예정이다.

이 추모 행사는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개최되며 찰스 볼든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과 전·현직 우주 비행사 및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석한다. 암스트롱은 8월25일 심혈관계 수술 합병증으로 8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