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9.06 16:51
수정2012.09.07 00:40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은 서울시 금천구 G밸리 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시장 발굴 지원을 위해 10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동우애니메이션, 보노, 이오시스, 엔에이치씨미디어, 한비지, 레트로봇 등 애니메이션, 게임, 소프트웨어 분야 미니클러스터 회원 10개사가 참여한다. 시장개척단은 방문기간 중 현지기업 40개사와 애니메이션 수출상담회 및 게임업체 공동투자 상담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