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최근 계속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습니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해 마련한 이 성금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