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시장에서 시세의 흐름을 잡아내는 가격 기술과 비밀을 담은 <가격이론 실전검증>(김도윤 지음, 청출판 펴냄)은 가격매매를 철저하게 실전으로 접근했다.

선물옵션 시장에서 수많은 고행과 실패를 맛보았던 매매자들에게 가격이론 매매법은 새로운 희망이 되어 보인다. 책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진입과 청산의 근거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아래의 그림은 지난 2011년 8월 2일 콜 250.00이 30.20을 고점으로 자기 기준가 27.50을 붕괴하며, 종가상 25.35로 마감할때만 하더라도 만기까지 불과 8거래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만기일날 1,126배라는 기록적인 대박 사건을 낸 것을 보여준다.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근거를 잡아내는 매매법이 바로 가격이론이다. 중요한 것은 가격 현상이 어떻게 움직이면서 어떤 흐름으로 전환할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다. 전설처럼 전해져 오는 이야기가 아닌 ‘실시간으로 상하를 예측하는 법, 고수들의 비밀 전략, 실전에 적용하지 못했던 이유, 만기일의 함정과 전략 등’ 가격매매의 핵심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신뢰성과 가격매매가 실전용임을 증명하기 위해 고가의 DDE를 부록으로 제공했다. 또한 CD 부록에는 5년간의 옵션종목시세표와 자동으로 행사가별 옵션시세표를 정리하는 프로그램(삼성증권, 하나대투증권, 키움증권, 이트레이드증권 4개 증권사 연동), 동영상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가격이론 실전검증> 도서를 바탕으로 한국경제신문 (주)한경닷컴에서 ‘가격매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교육 강좌가 오는 11일에 열린다.

가격이론이 선물옵션 시장에서 얼마나 무섭게 적용되는지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다. 일일매매분석표와 종목시세표 DDE 사용법을 시작으로 주요가, 교차가의 숨의 진실, 월고-월저, 마디가격 뒤집기의 핵심 등 총 4주차 8강으로 진행되며 모집 특전으로는 1백2십만원의 강좌를 8십만원(부가세별도)에 수강할 수 있다.

참가신청 : http://www.hankyung.com/stockplus/futures/join_inf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