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가 계열사 부도 소식에 사흘째 하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SSCP는 전날 대비 14.91% 내린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하한가 행진이다.

SSCP는 지난 3일 계열사인 알켄즈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발행어음 부도가 발생, 당좌거래가 정지됐다고 밝힌 바 있다. SSCP의 알켄즈 지분율은 56.5%이며 출자금액은 216억7800만원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