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셈은 6일 운영자금 3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케이티캐피탈을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1.0%와 3.7%이며, 만기일은 2017년 9월 7일이다. 또 CB의 전환가액은 1주당 2050원이며, 2013년 9월 7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