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여객터미널, 영화상영관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합니다. 소방특별조사 대상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21개소, 영화상영관 14개소, 전통시장 10개소, 쇼핑센터와 전문점이 각각 6개소, 여객터미널 4개소 등 총 61개소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소방시설을 포함한 소방안전관리 수행여부, 비상구 등 피난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합니다. 시는 적발된 시설에 대해 입건, 과태료 부과, 조치명령, 기관통보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삭女 비키니 대회 눈길 ㆍ멕시코 국제 마리아치 축제 생생영상 ㆍ모발 소수자…`붉은 모발 다 모여` 생생영상 ㆍ소녀시대 말춤, 길쭉한 팔다리로 무대 장악 `소녀시대 스타일~` ㆍ아이유 말춤, 말로만 듣던 싸이유가 여기에! ‘시청자 호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